[2023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 홈체크, 사전점검 5만 5천 세대 돌파

홈체크는 아파트 사전점검 대행 서비스를 주력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20년 이상의 건축 전문가를 파견해 주택 내부의 상태를 확인하고 특수 장비를 통해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하자를 적출한다. 이를 통해 주택 내부의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하고 보수를 받을 수 있도록 신축 아파트 입주민들 대상으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홈체크는 주택 점검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진행해 균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체 시스템을 개발했다.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서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며 서비스 직후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고객의 소리를 확인하고 점검자에게 빠른 피드백을 진행한다. 홈체크는 올해 약 1만 5천 세대를 점검하며 누적 점검 세대는 5만 5천 세대를 돌파했다.

이길원 홈체크 대표는 “19년부터 지금까지 5년 동안 1위를 수상한 사실에 매우 기쁘다. 모든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자신의 일을 했기에 5년 연속 수상이란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7년, 10년 동안 1위를 하는 홈체크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홈체크는 ‘2023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 생활서비스(주택점검) 부문을 5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는 소비자감동 경영을 실천하며,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사회 전반에 걸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더 나아가 기업 브랜드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