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 고객만족브랜드(자동건조 다리미)
기업명 (주)디앤비소울
브랜드명 아웃핏터

 

 

 

[2019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 아웃핏터, 소비자감동지수 의류관리기 부문1위 선정 

 

  

 

 

(주)디앤비소울에서 출시한 손안대고 다림질이 되는 아웃핏터가 2019년 한국소비자감동지수 공정 조사 결과 의류관리기 부문 1위로 선정됐다.

 

기존 스팀다리미나 열판다리미는 직접 물을 보충 후 다리미판을 가져오고, 물 예열을 기다린 뒤 직접 다림질 가사 노동을 약 20분여간 해야 하며, 다림질이 끝난 뒤에도 물을 버리고 다리미질을 청소해야 한다.

 

오랜 기간 청소를 하지 않으면, 물때가 끼고 세균이 번식해 의류를 상하게 하고, 결국 사람 피부까지도 오염시킨다. 반면 아웃핏터의 경우, 이런 모든 과정을 생략 단순히 옷을 입히고 돌리고 물만 뿌리면 되는 3단계만 해주면 되는 제품으로 약 3분 정도면 세팅이 끝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아웃핏터 관계자는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고객분들에게, 집안에서만큼은 가사노동에서 벗어나게끔 해줄 수 있는 제품을 기획해보자 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것이 이와 같은 좋은 결실을 맺게 한 것 같다”라며 “비록 완벽하게 열판다리미처럼 100% 주름개선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직접 다리미질을 안 해도 입을 수 있을 정도의 다림질이 되는 것이 아웃핏터의 가장 큰 매력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주)디앤비소울은 자동다리미 관련하해 총 6건의 지식재산권(기술 특허 2건, 디자인권 2건, 상표 2건)을 출원했으며, 기술적 보호를 받기 위해 특허법률사무소와 파트너쉽을 맺고 기술력 보호에 나섰다.

 

 

자동다리미질이 될 수 있는 특별한 원리를 참고로 아웃핏터는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에서 의류관리기 부문 역대 최고기록인 2억 2천여만 원의 펀딩 금액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