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거래 중개 전문 브랜드 ‘타펀(TAFUN)’, 2018 한국소비자감동지수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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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타겟펀딩의 금융거래 중개 전문 브랜드 ‘타펀(TAFUN)’이 11월 27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소비자감동지수1위’ 시상식에서 스타트업브랜드(P2P금융)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타겟펀딩은 개인 간 금융 거래를 중개해주는 Peer to Peer(P2P) 업체로, 중금리 대출과 투자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타펀은 여러 P2P 금융 업체 중에서도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몇 되지 않는 곳이다. 최근 동산담보 물건 안전에 대한 특허를 획득하기도 했다.

타펀은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투자상품과 이벤트를 제공한다는 것을 강점으로 삼아 업계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타펀 유정학 대표는 “P2P 투자자들이 업계 혁신을 바라는 마음이 수상의 이유”라며 “그 투자자들의 니즈를 분석해 기존의 P2P업체들과는 다른, 재미있고 유용한 콘텐츠를 계속해서 만들어갈 예정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